![]() Orquestra Aragon - En route #10 cha cuba 계속 이렇게 처먹는 것만 쓰고 있다는 점이 한탄스럽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차에, menupan.com에 올라온 마가리따 핏자 공짜 쿠폰에 휩쓸려 강남역 프리모 삐아또엘 가기로 한다. 강남역의 고층 건물들 사이에서, 왜소하고 허름하게 비치는 5층짜리 건물이었지만 막상 안쪽은 인테리어를 잘 해놓아서, 딱 알맞은 점포 사이즈로 보였다. 윤수형은 연어에 날치알들은 페투치니, 나는 알프레도. 그리고 쿠폰으로 나온 마가리따 피자. 저녁시간이 슬슬 되어갈 무렵이었는데(5시) 서버는 남자 한명밖에 보이질 않았고, 자리를 비울 때까지 다른 서버나 손님도 보이질 않았다. (왜?) 마늘빵을 가져다 주었던 것도 같은데, 어땠는지 따위의 것들이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특별한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속으로 피자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 파스타가 나오리라 예상 (내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지 못하게 세가지가 동시에 나와버렸다. 꽈당. 피자는 예쁘게 구워져 나왔는데, 치즈 따위의 부재료들의 양이 적당히 나왔다. 사실, 치즈가 죽죽 늘어지게 나오는 "헤프게 들어가는" 것을 더 좋아해서, 적당히 라는 말이 큰 만족을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어찌됐든 신thin피자 잘 말아먹었다.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신피자는 항상 말아먹고, 또 그게 자연스럽다. 그러나, 동행한 윤수형도 그렇고, 그게 그렇게 대중적인 먹는 방식은 아니더라고, 내가 집어들은 알프레도는 크림소스가 진하게 나와서 좋았고, 면도 예쁘게 말렸다. 맛도 괜찮았고. 다만, 이 집이 정통파쪽은 아니라 국물이 조금 많은 편이기는 했다. 사실 그런게 마늘빵을 찍어먹는재미도 있긴 한데, 피자 한판 꽁으로 먹으면서 더 달라긴 미안하더라. 손님도 더 없었는데. 두어젓가락 집어먹은 (실제 젓가락은 없었지만) 연어파스타도 면이 탱글탱글하니 좋았다만, 알프레도보다는 느낌이 별로였다 해산물이 약간 덜 익었나, 비린 내음이 살풋 느껴졌다. 많이 먹어보진 않아서 여기까지만. 고르지는 않았지만, 메뉴 중에는 퓨전 스타일의 요리 - 예를 들자면 태국식 칠리소스, 김치 파스타, 청경채 파스타 등- 가 많아 나를 유혹했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하기로 한다. 피자의 정가는 9,000원이었고, 고른 피자들은 모두 만원대 초반이었다. overall, pretty casual decor with the shining olive color, okay price, not excellent though, delicious food recommend to the late10s - early 20s who wants a pasta in kangnam stn. with casual interior. food 22 / decor 23 / service 16 / cost 10000 ------------------ 추가 - 글을 쓰다말아서 기돈 크레머를 보러 간다는 윤수형과 헤어진 뒤 강남역에서 벌써 만난지 6년째인 조세진양과 조우. 식사를 간단히 하고 왔다기에, 녀석이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하고 발을 뗀다. 사실 강남역에는 아이스크림집이 많아 - 배스킨라빈스31, 하겐다즈, 벤앤제리, 아이스베리, 레드망고, 구스띠모- 내가 아는 것만 이정도라니! 어딜 갈까 둘러보다, 하겐다즈엘 들어간다. 사실, 반추해보면, 녀석이 끼자던 팔짱에 응했는데, 팔짱을 오래 낄 음흉한 심산이었으면 벤앤제리를 향해 갔을지도 모를 일이다. - 결국 진심은 nobody knows 하겐다즈에서는 녹차 / 베일리스 아이스크림을 한스쿱씩 주문했다. 녹차는 내 비선호 아이템이라, 그냥 넘어가고 베일리스가 뭔지 모르는 친구에게, 맛있는 크림 위스키라고 설명하고 서버에게 한스푼씩 달라고 한 뒤 주문. 베일리스 아이스크림은 고소한 크림향은 그대로, 알콜은 안느껴지는 아주 좋은 맛이었다. (술이 들어있다고 서버가 경고?는 했다만) 그래도, 하겐다즈 특유의 높은 가격대에 맞는 정도의 훌륭함 까지는 아니었던게, 내 기대치만큼 농밀한 맛을 전해주진 못했다. - 차라리, 예전에 먹었던 벤앤제리는 그런 맛이 있었던 듯. 다만, 매장 분위기 같은 것은 참 좋았다. 좀 오래앉아있게 되어 에스프레소와 핫쵸코를 주문했는데 illy를 쓴다고 써붙인 에스프레소는 근래 먹은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했다 크레마도 없고, 맛은 썩고(F grade) 경영대 매점의 에스프레소보다도 못할지도 모르겠다. 살짝 빼앗아먹은 핫쵸코도, 썩 좋은 상태는 아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하겐다즈에서 커피를 시키지는 않을게다. 다만, 메뉴에서 하나 배웠는데, 다름아닌 레시피 티라미수 / 커피아이스크림 & 에스프레소 드레싱 w/ 휘핑크림, 초콜릿 훠지, 아몬드 챱 사실 커피아이스크림에는 별 관심없고. 다음에 갈 때에는 한번 시켜볼지도 모르겠다. ^_^ 티라미수의 레시피에는 원래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데, 나중에 홈메이드 케익을 만들어볼 기회가 있다던지, 아님 파티를 위해 살 기회가 있을때 참고할만한 레시피인듯. 눈이 많이 내린다.
눈 때문에 일부러 조금 불편한 기차를 선택한다. 교통체증과 미끄러움이 없으니까. 영등포역에서 내 눈에 뜨인 것은 크리스피 크림 공짜로 주는 glazed가 끌려 들어간다 공짜 하나 먹고, assorted 두개 싸서 나온다. 롯데그룹 부회장(신동빈씨인가?)이 의욕적으로 추진한다는 사업인데 죄송하게도, 할 말이 많다 기왕 쓰는거, 좀 순서를 달고 써야겠다. 대충 불만의 크기 순이다. 1. 온도 2. 맛과 현지화의 문제 3. 사회공헌 4. 타겟팅 1. 젠장맞을, 차갑다고. 다른 음식도 많이 그렇지만, 도넛, 특히 glazed 도넛들은 따땃할 때가 가장 맛있다. 따뜻할 때에는 빵이 연하고, 그러면서 점도가 살아있어 식감이 좋다. 덩킨도넛츠와 비교하여 크리스피 크림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직접 매장에서 도넛을 만든다는 점이고, 그 점은 따뜻한 도넛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는 비교우위를 불러온다. 그런데, 그날 찾은 크리스피 크림은 매장도 쌀쌀했고, 공짜로 얻은 도넛은 이미 하얗게 굳은 설탕 글레이즈가 내 마음도 하얗게 굳게만 했다. 물론, 내가 집은 다른 도넛들, 크림필드와 시내몬 애플도 역시 차갑기는 매일반. 미국에서 크리스피 크림을 많이 안가봐서 (별로 안좋아함) 기억이 나질 않지만 따뜻한 도넛을 먹을 때가 꽤 많았던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좀 아닌듯? (아직 일반화하기엔 사례의 숫자가 부족하지만) 진열대에라도 보온을 위한 장치를 마련하면 좋으련만 2. it's damn sweety 크리스피 크림은 정말 너무 달다. 특히, 빵(dough)에도 설탕을 집어넣어 굽는 느낌마저 든다. 더구나 미국의 레시피를 그대로 갖다 놓은 것 같다. 미국은 음식들이 단 녀석들이 많으니, 도넛이 좀 "더" 달아도 유난해보이지는 않는데, 한국에서는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든다. 성공적인 현지화를 위해서는 블라인드 테스팅 / 고객feedback을 받는 등의 방법으로 레시피를 살짝 조정해야할 것 같은걸.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으로 이 도너츠를 집으면 위·아래 표면이 0.2mm쯤 주저앉는 게 느껴진다. 그 주저앉는 두께 만큼 묻어 있는 게 바로 도너츠들이 방금 전 잠수를 마치고 나온 시럽인데, 설탕과 물에다 식용 고착제만을 섞어 만든 순도 100% 설탕시럽이다. 설탕으로 칠갑한 도너츠를 입에 넣으면 일단 혀가 얼얼하고 곧이어 입천장이 벗겨지는 듯한 단맛이 느껴진다. 꿀꺽 삼킬 때 목구멍이 타는 듯한 느낌마저 드는 이 단맛은, 설탕 가루를 뿌리거나 설탕 시럽을 얹은 도너츠만 먹어 본 사람들이 미처 상상하기 힘든, 너무 단, 그야말로 끔찍한 단맛이다. 그 끔찍한 걸 누가 먹겠느냐 싶겠지만 천만에 말씀이다. 미국과 캐나다 등 전세계 360개 매장에서 22초 동안 팔려나가는 이 도너츠를 쌓아올리면 443m짜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높이에 달한다는데,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12월 초 서울 신촌에 1호점이 생긴 이래 서울에 4개 매장이 생겼고, 현재 매장당 하루에 1만개 꼴로 팔려나가고 있다. 한겨레신문 전정윤 기자 3. no contribution 미국의 크리스피 크림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회봉사/공헌에 전향적이었던 것이었다 12월 5일 현재, krespykreme.com의 메인화면 우측에는 큼지막한 배너에 이벤트가 있는데 "make someone's holiday sweet"라며 5$이상 상당의 장난감을 기부하면 글레이즈드 도넛을 하나 드려요 란 내용이다. 우리나라는? 프로모션밖에 없다고. 4. 타겟팅 및 마케팅 전략 사실 이해는 간다. 1번 타겟으로 수도권 거주 20대 여성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 그런데, 그거 아냐고. LA, 샌프란시스코에 크리스피 크림은 몇 군데 있을까? 뉴욕, 보스턴엔 몇군데 있을까? 정답은 순서대로 1, 0, 4, 0 이다. 인터넷에 의하면 미국과 캐나다에 360개 매장이 있다는데, 대도시 매장비율이 너무 작지 않은가? 다시 말해, 미국엔 downtown에 별로 없고 uptown, drivethru가 많은 반면 우리네는 완전downtown에 있다는 거다. 사실 도넛은 다른 연령층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상품 아닌가? (건강에는 쥐약이지만) 경영전략에 대해 왈가왈부할 순 없지만, 도넛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을 주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 anyway, 칼로리 만땅에, 조낸 달기만 한 이 도넛가게엘 앞으로 나는 내 의지로는 안가리라 누가 가자고 하는데 말릴 것까진 또 없고. 빅희찬군과 함께 서래마을 탐방,
무척 춥고, 눈이 얼어 미끌미끌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래마을로 떠난다 "리스토란테" 라 뽀뽈라리따 방문 - 그냥 뽀뽈라리따 라고 써있다만, the popularity의 뜻이라고. 런치셋트를 둘 모두 시켰다. 마늘빵은 정말 뜨끈했고, 발사믹 비네거도 좋았으며, 함께 담긴 단호박 파운드케익은 홈메이드답게 정감있었다. (홈메이드인지 사실유무는 모르고) 정말 마늘빵은 더달라고 하고싶었고, 굴소스가 베이스된 크림스프. 묽지도, 되지도 않게 적절히 나온듯 안티파스티는 사각의 디쉬에 캐비지를 비롯한 여럿 야채를 층층이 올리고, 접시 주위에 키위소스(추정)와 발사믹비네거를 둘러 장식하는 센스도 보여줬다. 주위에 4각을 맞춰 데코레이트된 살라미 조각들과 토마토도 정성이 들어가있는듯 했다. 프리모삐아또로 나온 것들 중 사프란리조또는 먹어보질 못해 모르겠고 (한입좀 주지;) 겉보기로 보기에는, 사프란이 곱게 노란색 향을 띄우고, 바질과 치즈가루가 색의 대비로 유혹하고 있었다. 내가 먹은 링귀니는 면이 익은 상태가 정말로 딱 좋은 바로 그 순간 심 깊은 곳에만 면이 잘리는 식감을 위해 남고, 나머지는 착 감겨 탱탱히 튕겨주는 모습. 함께 나온 새우,대합,조개도 맛있었으나, 해산물 vs 면의 양에서, 해산물 쪽이 좀 많이 들어와 밸런스가 좀 무너진 느낌, 때문에 조갯비린내가 살풋 뒷맛으로 남았다. 면의 양을 늘려 맞춰주던지, 화이트와인, 추가적 식초/레몬 사용으로 비린내를 잡았어야 했다. 잡향을 잡기 위해 넣은 목적도 있는 마늘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나 덜 익어서 크게 쾌치는 못했다(익힌 걸 좋아해서) 더불어, 나는 크림소스쪽으로 나올 줄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렇질 않아 약간 당황했다. 모든 불만에도 불구하고, 정말 짱의 수준으로 나온 링귀니에 모든 것은 다 덮여지긴 한다. 런치세트 파스타로 고를 수 있는 다른 옵션은 토마토소스의 스파게티면이었던걸로? (볼로네제같은?) 후식으로 특별한 게 나오지는 않았으나, 커피/녹차/홍차중 택일 녹차는 동서 현미녹차, 홍차는 립튼 티백에 자그마한 레몬을 띄워주었다. 가격은 19000원. 싸지는 않은 ristorante다운 가격 첨언으로, 박희찬한테 잘난척하다가 가물가물하여 쪽팔린 이탈리안 레스토랑 표시를 부기해둔다 ristorante = restaurant 격이 있는 레스토랑, 코스 위주가 일반적, 가격도 세겠지 trattoria : 코스도 있지만, 단품요리(a la carte)가 주력(대충), 드레스코드같은 것은 없는게 보통 pizzeria : 말그대로 피잣집. 피자와 몇가지 단품 파스타, 샐러드정도만 갖추는 게 보통. 가격과 격식은 다양할걸 보통, 리스토란테와 트라토리아라는 표시가 음식점의 가격대와 끕을 나타낸다고 생각. 뜨라또리아 얘기 꺼내기까지 30분이 걸렸네. 순간 가물가물. 참고로, 포크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었네! 낄낄 서래커피집 방문 에스프레소 싱글샷 아니, 황당하게도, 전자동 머신.full automatic machine 콩은 신선하였고, 바디도 나쁘지는않았으나 전자동 머신의 특성상, 개성없고 크레마가 약했다. 좀 묽다는 느낌이 들었다 - 꼭 바디가 약한 것은 아니었는데. 항상 하려하는 말인데, 절대로 아무리 잘 세팅해놓은 전자동머신이라도, 전자동은 쓰지말자. 이런! 정말 신맛 쓴맛 모두 딱 중간정도. 평점 6.5 드립 - 미디엄 (스페셜이라는 이름을 갖고있었지만) 드립 커피는 잘 몰라요. 명동커피집만 못하다는 생각. 아직, 기계만으로 사람을 이길 시대는 아니라니깐. 빈이 100g에 5000원, 한달 월회원이라는 매력적인 제도가 있어 반가웠다. 머신 사면 한번 받아먹어볼 만도 할듯? 마지막 귀대를 앞둔 전야, 지금껏 모든 귀대 전야는 우울함이 나를 때때로 엄습하여
밝음 속에 그림자를 품고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오늘은 그렇지가 않다. 이미 마음은 너른 곳으로 나온 하이얀 비둘기. 비록 너른 곳이 더 황량하고 추운 곳일지라도. 비둘기는 날개의 펄럭임을 꿈꾼다. Eastronika east + electronica일 줄 알고, eastronica를 검색한 시행 착오 끝에 발견. 스타일은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하는 만큼 혼재되어있는데, 때문에, 중구난방에 왔다리갔다리, 전체적으로는 다른 전자음 앨범들에 비하면 pop적 요소가 강한 편이다. 보컬튠으로 이야기해도 무방할 정도로 내 귀에 감길 노래들은 제목부터 시그널을 보낸다. 빠르고 강한 비트와 라틴 리듬. 윈디시티의 #7 havanero와 스나가t의 #13 versiliana samba 두 곡은 재즈와 전자음의 조화라는 점에서도 공통된 선상에 서있다. 물론 양자의 배합비는 두 곡이 다르지만. 12월 1일에 vol 2가 나온다고, 예약판매중인데, 한번 들어볼 만은 하지 않을까? 여러 사람들이 한데 모여 낸다는 프로젝트의 의미만으로도? 귀기울인 트랙 #5 maliya #7 havanero #13 versiliana samba 01. Flower Frog Lament - DJ JINU remix (Original Song - 두번째달) 02. Feel The Air 2005 - Jazztronik 03. 仙人掌(cactus) - casker remix 04. FLY - Sigh and High remix (Original Song - M.O.K.) 05. Maliya - DJ JINU remix (Original Song - Astro Bits) 06. Proud Bridge - STUDIO APARTMENT 07. Havanero - DJ Jinwook & DJ JINU remix (Original Song - Windy City) 08. La La La - DJ JINU remix (Original Song - 플란다스의 개) 09. I Saw The Light feat.Minako Okuyama - Little Big Bee remix (Original Song - Reggae Disco Rockers) 10. Silly Love Song - saintbinary remix (Original Song - 유희열) 11. K.G.O. smooth mix - Little Big Bee 12. Star/Loop in Seoul Remix - Romantic Couch 13. Versiliana Samba - Sunaga-t experience 14. Love - Dalpalan 시디를 팔려고 내놓다.
이제는 컬렉터가 아니다. (예전에는 뭐 진퉁 컬렉터였냐 이럼 할말이 없지만) 정이 들지 않으면 곧 이별의 악수를 각오할 정도로, 좀 딱딱한 기준을 정하기로 한다 소유물을 떠나보낼 때 어느 누가 아쉬움을 갖지 않겠냐만, 아쉬움과 다정다감함은 옷 속에 포개두고, 눈가에 힘을 준다. 현재까지 손을 바꾼 시디들을 잊지 않기 위해 적어둔다. Dave Grusin Homage to Duke (종이껍데기불량) Thelonious Monk with John Coltrane 홍한움 David Garfield and friends Tribute to Jeff Gonzalo Rubalcaba at Montreux Gonzalo Rubalcaba The Trio 박승훤 Joey Calderazzo the Traveler 임형택 John Coltrane Expression Michael Brecker Don't try this at home Various Yule Struttin' (일본반) Pat Metheny Speaking of Now (라), 사인시디 채호진 Stan Getz / Joao Gilberto Getz/Gilberto (라) Miles Davis Doobop 문지현 Stanley Jordan Bolero Stephane Grappelli / McCoy Tyner One on one Yellowjackets the Spin 박우현 (15장) 깔끔하게 다 팔아버리고, 잔 정은 다 떨어버렸으면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랬잖냐. 헤어진 다음 눈물 찔찔 짜며 발목 붙잡고 놓질 않는 여자친구처럼 정이 식었는데, 구차하게 남아서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시디들도 처치곤란이다. 마구리 날림 감모.
시간은 없고, 몸은 바쁜데 막상 해놓은 일은 없고 빵꾸는 숭숭숭 빵꾸 내놓고 잔소리 듣는 것도 이젠 지겹다. 아직 적응기간이 더 필요하다 1. "Big" John Patton - Let 'em Roll 2. Larry Young - Paris Eyes 3. Jimmy Smith - Back at the Chicken Shack 4. Charles Earland - Ready 'n Able 5. Joey DeFrancesco & Jimmy Smith - The Skeezer/St.Thomas 6. Joey DeFrancesco & Jack McDuff - Spectator 7. Pat Martino - Oleo 8. Jazztimes Superband - Oleo 9. Barbara Dennerlein - Dancing shoes 10. Eddy Louiss & Richard Galliano - Sous le Ciel de Paris 11.Walter Wanderley - Summer samba 12.Walter Wanderley - Cry out your sadness 13. Soulive - So Live! 14. Niacin - No Man's Land 빠진 이들중 contemporary MMW : 존 메데스키가 올갠을 주로 치는 것이 아니라 제외 Sam Yahel : 같은 이유 Carla Bley : 같은 이유 Larry Goldings : 막상 시디도 갖고 있었는데, 시간도 없고, 갖고 있는 것들 중에 마음에 드는것도 없어서. 아쉬움 mainstream: Dr. Lonnie Smith / Jimmy McGriff : 중요순위에서 좀 밀림, 맥그리프는 좀 가슴에 찔린다. Richard Groove Holmes도 Barbara Dennerlein 아줌마 연주를 튼 게 결국 내 의도. 시간 여유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뻔. 11/23 명동 커피집 (명동) 1. 에스프레소 더블샷 (블렌드 (이디오피아 이가체프 섞임)) 탄미 - 가스가 덜빠졌나? 물어보니, 금방 로스팅된 것은 아니라 함
약간 과추출, 가루가 좀 많이 빠져나옴 full city - french 로스팅 정도 시다 / 가볍다 / 깔끔하다 바디 2 /5 신맛 4.5 /5 쓴맛 2 /5 평가 7.5 /10 준수하다 2. 드립 - 스트롱블렌드 드립은 잘 모르므로 패스 바디 ? 신맛 1.5 쓴맛 3.5 3. 에스프레소 싱글샷 이가체프 단품 추출 잘됨 깔끔함 한마디로 요약 가능 첫번째보다 더 나은 맛 - 원칙적으로는 그러면 안되는데. 섞어서 더 낫지 못하다면 왜 섞나 바디 2 / 5 신맛 4 / 5 쓴맛 2 / 5 평가 8 / 10 가격 전부 합해 3000 excellent 친절도 a+ 11/23 전광수커피 (명동) 에스프레소 주문 (더블샷 나옴) 약간 탄미, 가스맛 (짙은 로스팅) 크레마 완벽, 감미 있음, 흠잡을 데 없다 강배전으로 쓴맛이 앞서며, 근래에 이런 에스프레소는 처음. 개인적으로도 취향에 맞는 것 같음 -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7000원 / 100g 바디 4 / 5 신맛 3 / 5 쓴맛 4.5 / 5 평가 9.25 / 10 핸드드립 평가불가 - 가격 4000 친절도 A 11/24 티엔 (양재역) Tian 가판에 있었지만, illy커피를 쓴다는 사인을 보고 즉석에서 주문. 일리 커피를 100%쓰는 지는 모르겠으나, 일리 특유의 맛이 있었음. 적어도 50% 이상은 쓴다는 인상을 받음 추출에 있어, 정말 잘 뽑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한수 접어야 하는 가판의 에스프레소집. 데미타스가 있어, 데미타스에 받아마심. 가격 대비 일리커피를 쓴다면, 지나가다가 들릴만은 하다. 바디 3.5 신맛 2.5 쓴맛 3.5 평가 7 가격 2000원 친절도? B+ (특별할것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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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두 검색하다 나..
by 수민 at 12/11 그래, 거기 가벼운 마.. by jerome at 12/08 젠장, 여기는 단순한 임.. by jerome at 12/08 명동커피집 요새 자주 .. by 호진 at 12/08 안녕하세요 ㅎ 검색하.. by 호진 at 12/08 |